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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0. | 스미냑 | 스미냑 맛집투어! 와룽니아(Warung Nia)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은 역시 맛집 방문!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미리 찾아둔 맛집을 향해 열심히 움직였다.

역시나 이번에도 트립어드바이저와 구글 지도를 열심히 참고했다 :)




플립플랍으로 만들어진 물고기







까유 아야 빌리지(Kayu aya Village)

여러 식당들이 모여있는 푸드코트 같은 느낌이었다.


오늘 우리가 찾아온 식당은 와룽 니아(Warung Nia)

정면에 보이는 곳이다.

식당 내부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그냥 바깥에 앉기로 했다 :)





일단 빈땅 큰 병 하나(50,000루피아)





오늘의 메인은 Grill Pork Ribs(100,000루피아)

밥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따로 추가 주문했다.





그리고 치킨 사테 세트(100,000루피아)도 주문했다.

(여기에는 볶음밥이 함께 나온다.)






빈땅 등장! 그런데 별로 안시원하다.

맥주는 시원한 맛에 마시는 건데... ㅠ_ㅠ






옆 가게(MAI MAI)를 보니 ICE COLD BEER를 판매하고 있다.

심지어 3병에 60,000루피아! 완전 싸다.


사실 점심때라 맥주는 가볍게 한 병만 마시려고 했는데,

시원하다는 홍보 문구에 넘어가서 저 가게에서 맥주를 추가로 주문했다 ㅎㅎ

ICE COLD라더니 정말 시원한 맥주였다. -_-b





오늘의 만찬!





짭짤한 맛이 매력적인 그릴 포크 립 +ㅁ+

물론 아웃백에서 먹는 것과 맛에서 큰 차이는 잘 모르겠다 ㅋㅋ





치킨 사테 세트!





세트답게 반찬도 함께 나온다.

함께 나온 반찬들도 나름 괜찮았다 :)





땅콩소스에 찍어 먹으면 진짜 최고인 듯.

사테는 정말 매 끼니마다 먹어도 안 질릴 것 같다 ㅎㅎ





밥 먹는 내내 주변을 어슬렁거리던 대형견

온순해 보이기는 했지만...그래도 근처에 오면 무서웠다 ㄷㄷㄷ







 I ♥ BALI

맛있는 음식은 여행을 더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오늘 점심도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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