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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 연천 | 베이커리 카페, 전곡293

 

 

점심을 먹은 후 자연 휴양림 입실 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조금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베이커리 카페 '전곡293'

전곡역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카페 주소가 카페 이름이었다.

 

일단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다!

 

 

문을 연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느낌이었다.

 

바깥에도 테이블이 많았다.

날씨가 좋을 때는 바깥에 앉아도 좋을 듯!

 

 

일단 안으로 입장~!

 

 

층고도 높고 좌석 간격도 넓어서 쾌적한 느낌이었다.

 

 

배가 부르기는 하지만 베이커리 카페에 왔으니

빵을 골라줘야겠지...ㅎㅎ

 

 

빵 두개를 골라서 하나는 먹고 가고

하나는 포장해서 가기로 했다.

 

 

음료는 레몬에이드와 자몽에이드로 주문했다.

 

 

햇살이 잘 들어오는 창가 자리에 앉았다.

 

 

영롱한 빛깔의 에이드 :)

역시 에이드는 어딜가나 무난한 음료인 것 같다!

 

 

그리고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전곡 화산빵'

 

 

치즈빵과 감자 크로켓이 합쳐진 느낌이랄까?!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조합이다 ㅎㅎ

 

 

상큼한 에이드와 잘 어울렸다.

크림빵은 나중에 휴양림에서 간식으로 먹었는데 알고있는 딱 그 맛이었다.

사실 달콤한 크림빵보다는 짭짤한 빵이 더 입맛에 맞는 것 같다.

 

 

다음에 근처를 지나갈 일이 있다면 한 번쯤 더 가보게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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